스시사랑
살짝 밍밍했지만 부드러웠다. 소스를 싸서 먹으라고 설명해주셨다. 피넛버터 느낌처럼 고소하고 맛있었다. 데리야끼 소스가 달콤하게 다가왔다.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자기였지만, 색깔과 무늬가 예뻤다. 따뜻한 장국 호로록. 젓가락으로 섞어야 된장 맛도 잘 섞인다고 하셨다. 전갱이는 내가 좋아하는 회 중 하나. 부드럽고 고소했다. 할라피뇨 맛과 소금이 잘 어우러졌다. 사진 초점이 잘 안 맞았다 ㅠㅠ 부드러웠다. 간장에 절여진 참치 등살. 맛있었다. 구웠지만 식어서 따뜻하진 않았지만, 부드럽고 살짝 스모키한 맛이 괜찮았다. 오묘한 소스가 중독적이었는데, 다시 먹고 싶다. 내 사랑 고등어. 마무리를 장어가 아닌 고등어로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. 비리지도 않고, 고소한 맛이 입 안을 가득 채웠다. 다른 장어처럼 으깨지..
일식
2022. 6. 6. 15:17